이제 전기차로 바꿀 때인가요? 아이오닉6를 우연히 살펴봤습니다.

요즘 들어서 198,000km를 운행 중인 어코드가 계속 고장을 일으키는 바람에 이 녀석을 하나씩 둘씩 수리해가며 좀 더 버텨야 하는지, 아니면 이번 기회에 전기차로 갈아타야 하는지, 기변에 대한 생각이 많아집니다. 자연흡기 V6 만의 매력도 포기하기는 싫고, 그렇다고 요즘 같은 고유가 시대에 기름 먹는 하마를 계속 타기에는 돈이 아깝다는 생각도 들고요. 

이런 와중에 얼마 전 친구와 우연히 전시장에 들렀다가 살펴본 아이오닉 6의 제원 등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아이오닉 6의 제원

가격 - 5,200만원

연비 - 6.2km/kWh

충전 주행거리 - 367km

배터리 종류 - 리튬이온 배터리

용량 - 111.0Ah

구동방식 - RR(Rear engine Rear wheel drive)

아이오닉 5는 FR이던데 이 녀석은 RR이네요. 확실히 스포츠 세단을 지향하고 있는 걸까요?

모터 최고출력 - 111kw

모터 최대토크 - 350.0Nm

공차중량 - 1800.0Kg

저공해 등급 - 1등급

앞(뒤) 타이어 규격 - 225 55R 18

전륜 브레이크 종류 - V 디스크

후륜 브레이크 종류 - 디스크

전륜 서스펜션 종류 - 맥퍼슨 스트럿

후륜 서스펜션 종류 - 멀티링크

파워 스티어링 형식 - 전동식

승차정원 - 5명

 

 

이제 제원은 이쯤 하고, 제조사에서 홍보하는 멋진 사진 몇 장.

 

 

외관은 상당히 멋진 스포츠 세단처럼 디자인되었더군요. 그러나 아쉬운 점은 실내가 매우 좁게 느껴졌어요.

옆에 전시되어 있던 소나타 DN8과 비교해도 비슷하거나 아이오닉 6가 좀 더 좁게 느껴지더군요.

역시 제조사가 제공하는 실내사진 몇 장.

 

 

실내는 깔끔하네요.

우와~ 엄청 넓어 보이는 실내사진

실내조명은 멋지네요.

 

아무튼 요즘에 전기차가 끌리는 건 사실입니다. 

하이브리드냐 전기냐 이것이 문제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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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공해차 통합 누리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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